개막식을 10.22.(목) 유엔 건물(Palais des Nations) 2층 대전시장(Mezzanine)에서 개최하였으며, 우리나라 출품작(백노전경)은 전시회 폐막일인 11.12.(목)까지 전시.
※ 참석자 : Tatiana Valovaya UNOG 사무소장, Sigita Maslauskaite-Mazyliene 우승작 작가(리투아니아), 당지 각국 대표단 약 70여명(우리측 유지현 2등서기관 참석)
ㅇ 개막식 계기 Valovaya UNOG 사무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44개국의 전시회 출품에 사의를 표하고,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협력과 대화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문화를 연결하고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예술의 역할을 강조함.
- 또한, 이번 전시회에 앞서 개최된 온라인 투표에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성별과 세대를 아울러 참여했다는 점을 상기하며, 올해 유엔 창설 75주년의 주제이자 앞으로의 목표인 '우리가 원하는 미래(The Future We Want)'를 향해 함께 나아가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
붙 임 : 개막식 및 우리 출품작 전시 사진.